
코미디언 신기루가 방송인 서장훈의 도움으로 SM C&C에 합류하게 된 비화를 공개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신기루와 새로운 매니저 문혁 씨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신기루의 매니저는 "지난 4월 SM C&C로 소속사를 옮기면서 7개월째 함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같은 소속사인 전현무는 "웰컴"이라며 신기루를 반겼다.
신기루는 소속사를 옮기게 된 계기에 대해 "이적할 시기가 되니까 몇몇 소속사와 연락하고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때 서장훈 오빠가 '우리 회사는 어떠니?'라고 물어보시더라"라며 "너무 좋은데 저를 마음에 들어 하지 않으시니까 연락이 없는 거 아니겠냐고 답했다"고 회상했다.
그러자 서장훈이 직접 나서 소속사 대표와 만남을 주선해 줬다고. 신기루는 "서장훈 오빠가 대표님과 자리를 만들어 주셨다"며 "대표님은 처음에 저를 그렇게 탐탁지 않아 하셨던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그런데 오빠가 계속 보다 보면 좋은 사람이라고 주입을 시켜주셨다"며 서장훈의 적극적인 추천 덕분에 소속사와 인연을 맺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신기루는 자신을 살뜰하게 챙기는 서장훈에 대해 "저를 애착 인형 정도로 생각해 주시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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