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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 주식 폭락장에 결국 해탈 "마이너스로 가게 차릴 수도"[런닝맨][★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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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런닝맨'
/사진 = SBS '런닝맨'

방송인 지석진이 주식 투자 손실을 공개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멤버들과 게스트 강훈, 이이담이 대학생으로 변신해 R코인을 모으는 '뜨거운 승부'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주식을 콘셉트로 한 대학가의 이색 바를 방문했다. 이곳은 주식 손실률을 인증하면 위로의 의미로 할인을 제공하는 곳이었다.

지석진은 "요즘 안 좋은데 여기서라도 수익률을 좀 올려야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석진이 형 좋아한다. 석진이 형은 1년 내내 올 수 있을 거다"라고 놀렸다.

제작진은 주식 투자 손실을 인증한 멤버들에게 유재석의 판단에 따라 위로의 알코인을 지급하겠다고 설명했다.

/사진 = SBS '런닝맨'
/사진 = SBS '런닝맨'

지석진은 "아 진짜 짜증 난다. 나 지금 잊고 살려고 하는데 왜"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손실 금액과 수익률 중 어떤 것을 확인할 것인지 묻자 유재석은 "그거는 보고 정하겠다"라고 답했다.

먼저 양세찬이 주식 계좌를 공개하자 유재석은 "여기 가득 채워달라"라고 말했다. 이어 "너 이러고 녹화하는 네 마인드가 진짜, 칭찬해"라며 양세찬의 투자 손실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후 지석진은 "저 그냥 이걸 두 가지 계좌에 가지고 있다. 한 가지 계좌만 봐달라"라며 자신의 주식 계좌를 공개했다.

/사진 = SBS '런닝맨'
/사진 = SBS '런닝맨'

이를 확인한 유재석은 탄식을 내뱉었고, 양세찬은 "나도 비빌 수가 없다"며 놀라워했다. 유재석은 "여기는 좀 많이 줘라. 그리고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것도 있기 때문에"라며 지석진에게 가장 많은 7개의 알코인을 지급했다.

이어 강훈도 자신의 주식 계좌를 공개했지만 유재석은 "야, 그냥 너 앉아 있어"라고 반응했다. 강훈이 의아해하자 유재석은 "너는 지금 여기 새 발의 피야"라고 말했다.

이에 지석진은 "형은 이 가게를 차릴 수도 있어. 마이너스로"라고 자조적인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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