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패션 브랜드샵 ATC는 글로벌 스포츠 라이프 스타일 패션 브랜드 ‘47을 런칭 한다고 밝혔다.
지난 1947년 설립된 ‘47은 현재 미국 내에서 4대 메이저 스포츠리그인 MLB, NFL, NBA, NHL의 모자류 및 의류 라이선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프로 스포츠뿐만 아니라 미국 내 650여개의 대학 라이선스 제품 및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로도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쓸 수 있는 빈티지 스타일의 MLB 가먼트 워시드캡은 ‘47의 상징적인 아이템으로 꼽힌다. 다수의 헐리웃 스타와 국내 유명 연예인들이 선호하는 애용품으로도 유명하다.
ATC 측은 "지난달 30일부터 온라인 쇼핑몰(www.atcshop.kr)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MLB 모자류가 판매 개시됐으며, 향후 더 많은 모자와 메이저리그 의류가 추가되고, 2016년에는 KBO리그 콜라보레이션 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런칭 기념으로 ATC 페이스북(www.facebook.com/enjoyatc)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구입은 온라인쇼핑몰 및 ATC 직영점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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