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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조트가 추천하는 국내 5대 온천

한화리조트가 추천하는 국내 5대 온천

발행 :

채준 기자
/사진제공=한화호텔앤리조트
/사진제공=한화호텔앤리조트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다가온 겨울을 맞이해 5대 온천을 추천했다.


설악 워터피아에는 개장이래 1,0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갔으며, 국내 4대 온천 지역으로 유명한 한화리조트 백암온천, 수안보온천 그리고 산정호수, 경주 온천에도 최근 10여년 간 600만명 이상이 방문했다. 일본에 료칸 온천여행이 있다면 한국에는 한화리조트 온천여행이 있다.


설악워터피아

국내 최대 규모의 온천 시설을 자랑하는 설악 워터피아는 행정안전부 승인 국내 최초 ‘보양온천’이다. 이곳 온천수는 지하 680m에서 하루 3천 톤씩 용출되는 49°C 천연온천수로 나트륨,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 양이온과 염소, 탄산염, 황산이온 등 음이온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부 미용은 물론 피로와 불면증, 관절염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설악 워터피아는 여러 종류의 수(水)치료 시설을 갖추고 있어 더욱 효과적으로 온천을 즐길 수 있다.


백암온천

한화리조트 백암온천은 지하 400m에서 용출하는 53℃ 온천수를 사용하는 온천 리조트로 30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백암이 온천으로 유명한 이유는 알칼리성 자연용출 온천수가 신경통과 만성 관절염, 동맥경화 등의 질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광물질을 함유한 비화산성 온천인 백암온천은 수소 이온 농도 pH 9.7로 전국에서 가장 강한 알칼리성 온천수를 자랑한다.


산정호수

한화리조트 산정호수 안시는 아름다운 주변 경관과 함께 물 좋은 온천 사우나로 명성이 자자하며, 2006년부터 현재까지 약 170여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을 만큼 유명한 지역 명소다. 명성산과 관음산을 병풍처럼 두르고 있는 산정호수에 위치해 주변 풍광을 감상하며 온천을 즐기기에 이만한 곳이 없다. 지하 700m에서 1일 4,750t이 천연 용출되는데, 중탄산나트륨 성분이 포함된 약 알칼리성 온천수로 매우 매끄럽다. 한화리조트 산정호수 안시는 2013년 리뉴얼 오픈하면서 사우나 시설을 확장했다. 온천 사우나는 최대 5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를 자랑하며, 100% 온천수로 피부 미용에도 효과가 있다.


수안보

수안보 온천은 예부터 뛰어난 수질로 정평 난 곳으로 왕들의 피부염 치료 및 휴양지로 각광받았던 ‘왕의 온천’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지하 250m에서 뿜어져 나오는 온천수로 한결 같이 53℃를 유지하고 있으며, pH 8.3의 약 알칼리성으로 리튬을 비롯한 칼슘, 나트륨, 마그네슘 등 각종 광물질이 함유돼있어 피부 미용과 대사 촉진, 신경통 등 다양한 질환에 효험이 있다.

한화리조트 수안보온천의 온천 사우나는 실내뿐만 아니라 야외에서 즐기는 노천 온천탕까지 갖춰 운치 있는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최근 리뉴얼을 통해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리조트 투숙객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민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었다.


경주

한화리조트 경주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는 천연수로 즐기는 온천 테마파크다. 이곳 온천수는 지하 750m에서 끌어올린 35℃ 100% 천연 온천수로 보문단지 내 최고 수질을 자랑한다. 온천수가 모세혈관 흐름을 도와 매끄럽고 탄력 있는 피부로 만들어주며 진정 작용이 있어 피로회복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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