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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 시즌4 성료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 시즌4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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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가 4년째 진행한 ‘따뜻한 세상’ 캠페인 시즌4가 마무리됐다.


네파는 많은 소비자의 관심속에 ‘따뜻한 패딩’ 35명을 탄생시키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네파의 ‘따뜻한 세상’ 캠페인은 감동적 선행으로 일상을 따뜻하게 덥혀준 미담의 주인공들을 ‘따뜻한 패딩’으로 선정, 감사의 뜻으로 패딩을 전달하고 성원하는 활동을 통해 살맛 나는 따뜻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2015년부터 4년째 지속해 온 이번 캠페인은 네파의 장기 CSR 프로젝트로 성장했다. 올해 역시 캠페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10월부터 약 3개월에 걸쳐 진행되었고, 좋아요 약 14만여 건, 공유 약 6천여 건, 댓글 1만여 건이 남겨지는 등 총 336만 명이 참여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냈다.


공식 페이스북 외에도 선행과 미담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더욱 많이 알리기 위해 네이버 해피빈에서도 캠페인을 전개해 총 53,472건의 참여를 이끌어 냈으며, 모금활동을 통해 모인 1,200만원의 기금은 소외 이웃의 의류 지원을 위한 기부금으로 활용된다.


특히 시즌 4는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사회적 문제와 관련된 선행들에 주목해 더욱 많은 공감을 얻었다. 밤에는 대리기사, 낮에는 배트맨 복장을 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는 제주도 배트맨 김남준씨의 이야기는 바쁘다는 핑계로 주변을 살피는 여유를 가지지 못했던 스스로를 되돌아보게끔 만들었던 사례로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의 200번째 선행 주인공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동네에서 놀다가 함께 있던 친구들과 인간 사슬을 만들어 서로의 손을 꼭 붙잡고 물에 빠진 어린 친구를 구해낸 박경진 학생(따뜻한 패딩 203호), 박경진 학생 및 친구들의 큰 도움을 받아 무사히 구조된 뒤 다른 친구들이 자신과 같은 일을 겪지 않게끔 폭염에도 직접 동네를 뛰어다니며 마을 안전지도를 만든 박건효 학생(따뜻한 패딩 202호)의 사연은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네파 이선효 대표이사는 “캠페인을 통해 일상 속 작은 배려와 선행이 큰 감동과 또 다른 선행을 이끌어내는 사례들을 보면서 아직도 세상이 따뜻하다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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