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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11번가 라이브방송에서 '테라 한정판 굿즈' 판매

하이트진로, 11번가 라이브방송에서 '테라 한정판 굿즈' 판매

발행 :

김혜림 기자
사진

하이트진로는 오픈마켓 11번가와 '테라 한정판 굿즈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출시 이래 품귀현상을 빚을 만큼 인기를 끄는 '스푸너'와 최초로 공개하는 '테라 타워' 등 다양한 테라 굿즈를 판매하는 것이다.


하이트진로와 11번가의 라이브 방송은 30일 오후 9시 'LIVE11'에서 방송된다. 판매하는 굿즈는 Δ나만의 문구를 각인한 그린 및 골드(18k도금) 스푸너 Δ테라 타워(토네이토 소맥타워) Δ캠핑용 램프 스피커 Δ두꺼비 스푸너 홀더 등 총 5종이다.


개그맨 김용명과 유튜버 랄랄이 예능 방송 콘셉트로 진행하며 10분마다 새로운 굿즈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스푸너는 초록색에 이어 금푸너(18k도금 골드스푸너)도 한정판으로 새롭게 선보이며 이름 등 원하는 글자를 새기는 각인서비스와 포장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최초로 선보이는 '테라 타워'는 단체 술자리에서 유용한 소맥 제조기로, 버튼을 누르면 25초간 최대 1,800RPM으로 모터가 회전해 토네이도를 만들어 최적의 비율로 소맥을 제조하는 원리다.


'캠핑용 램프 스피커'는 캠핑 필수품인 램프와 블루투스 스피커를 조합한 아이템이며, 음향 전문기업 '붐 마스터'와 협업해 테라 병 모양을 디자인에 적용했다. '두꺼비 스푸너 홀더'는 테라 스푸너를 진열 해놓을 수 있는 거치대로 인테리어 소품으로 제격이다.


이번에 판매하는 굿즈들은 한정 판매로, 품목당 1인 최대 2개로 구매가 제한된다.


11번가와 하이트진로는 수년간 꾸준한 협업을 통해, 술자리 재미를 배가시키는 한정판 굿즈 프로모션을 선보여왔다. 소비 과정에서 재미를 찾는 '펀슈머(Fun+Consumer)'를 공략하기 위한 행사다. '두방울잔', '두꺼비 피규어' 등 단독 굿즈 출시 때마다 30초 완판 등 MZ세대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했다.


하이트진로 오성택 상무는 "술자리 즐거움을 배가시키고 청정라거-테라를 더 새롭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준비했다"며 "굿즈 제작, 컬래버레이션 등을 통해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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