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갤러리아가 자체 개발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Benson)'을 앞으로는 '스타벅스 매장'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두 브랜드의 만남은 스타벅스 코리아가 진행하는 '테이스티 저니' 콘텐츠를 통해 성사됐다.
벤슨 운영사인 베러스쿱크리머리는 22일부터 벤슨의 대표 메뉴 2종을 전국 스타벅스 매장(약 2000여 곳)에서 판매한다. 스타벅스 출시 상품은 벤슨의 시그니처 메뉴인 '저지밀크&말돈솔트'와 '버터프렌치토스트'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진행하는 '테이스티 저니' 프로그램은 매월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새로운 F&B 콘텐츠를 제안하는 프로젝트로 지난해 9월부터 이어지고 있다. 벤슨 메뉴는 스타벅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사이렌 오더'를 통해서도 주문 할 수 있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베러스쿱크리머리 관계자는 "이번 스타벅스와의 협업을 통해 아직 벤슨을 만나보지 못한 지역 고객들에게도 브랜드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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