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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의 벨라스톤CC, 3부 골프로 여는 새로운 골프문화 지향

강원 횡성의 벨라스톤CC, 3부 골프로 여는 새로운 골프문화 지향

발행 :
전시윤 기자
스톤코스 4번홀에서 바라본 야경
스톤코스 4번홀에서 바라본 야경

-올 가을부터 '가심비'와 '여유' 컨셉

강원도 횡성의 벨라스톤 컨트리클럽이 '낮보다 밤이 더 빛나는 골프장'이란 컨셉을 내세우며 3부(야간) 라운드를 운영해 눈길을 끈다.


벨라스톤이 3부를 도입한지 올해 6년째 되며 지난 2020년부터 고객 중심의 새롭고, 합리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국내 골프장 3부 사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오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야간 45홀 무제한 라운드권'을 출시한데다 할인 이벤트, 특가 타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벨라스톤은 올해 가을부터 야간 3부 라운드의 키워드를 '가심비'와 '여유'를 제시하고 있다. 주중 기준 9만 원대, 주말에도 낮 시간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을 제시하며 직장인과 젊은 골퍼들에 어필하고 있다. 여기에 마샬캐디제를 도입해 캐디피 부담을 줄이면서 필요한 기본 서비스는 유지했다. 벨라스톤 3부의 문화로 자리잡은 마샬캐디제는 경기진행의 안정성과 함께 경제성과 효율성, 여유로운 진행이란 장점을 고루 보장한다는 것이다.


벨라스톤의 홍재원 대표는 "골프는 햇살 아래만 즐기는 운동이 아니라 해가 진 뒤에 오히려 본질에 가까운 집중과 휴식이 가능하다"며 "벨라스톤이 가진 가장 큰 매력은 자연의 품에 안긴 코스 환경이며 횡성 특유의 산악 지형과 숲, 계곡이 어우러져 야간에도 멋진 경관을 자랑한다"고 덧붙였다.


벨라스톤 cc 코스는 스톤코스와 벨라코스로 구성되어 있어 초보자와 숙련자 모두에게 선택의 폭을 제공했고 제2영동고속도로로 수도권 접근성도 개선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홍대표는 "무엇보다도 야간 라운드를 위해 조명 품질과 안전성을 강화하고, 식음 및 라운지 시설을 확충해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며 "벨라스톤의 3부 프로그램은 어찌보면 오늘의 한국 골프가 나아갈 또 하나의 문화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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