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체육진흥공단 소마미술관이 세계적인 그림책 원화전인 '그림책이 살아있다'를 개최한다.
17일부터 소마미술관 2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미국 최대 그림책 전문 갤러리인'마이클슨 갤러리(R. Michelson Galleries)'와 협업을 통해 20세기 후반부터 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테마의 그림책을 소개한다.
특히, '모리스 샌닥'의 '괴물들이 사는 나라'를 비롯해 아동 문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칼데콧상' 수상작들과 '올리비아(Olivia)', '패딩턴(Paddington Bear)', '토마스와 친구들(Thomas & Friends)'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그림책 주인공들의 원화 140여 점을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화 전시회다.
소마미술관은 이번 전시를 출판물로만 소비되던 그림책을 시대의 감정과 사회적 변화를 담아낸 독립적인 예술 장르로 재조명하고자 한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국민체육진흥공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어린이와 가족은 물론 성인 관람층까지 폭넓게 아우르는 세대 통합형 전시로서 관람객들에게 그림책을 통한 새로운 문화 경험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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