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E-클래스의 새로운 엔트리 트림인 'E 200 익스클루시브'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E 200 익스클루시브는 지난 1월 출시된 11세대 완전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의 최신 라인업으로, 브랜드 특유의 고급스러운 디자인 언어와 첨단 디지털 경험을 보다 합리적인 사양 구성을 통해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익스클루시브 라인 특유의 전통적이고 우아한 디자인 요소를 반영해 보닛 위의 삼각별 엠블럼과 입체적인 라디에이터 그릴을 갖추었으며, 18인치 5-트윈 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을 장착해 세련된 측면 실루엣을 완성했다.

실내 역시 3-스포크 다기능 스티어링 휠과 블랙 오픈포어 애쉬 우드 트림이 적용되어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프리미엄한 감성을 유지했다. 성능 측면에서는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9단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 출력 204마력, 최대 토크 32.6kg·m를 발휘하며, 48V 온보드 전기 시스템 기반의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되어 부드러운 가속과 뛰어난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특히 최신 3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유튜브, 틱톡, 멜론 등 다양한 서드파티 앱을 차량 내에서 즐길 수 있으며, 데이터 통신을 지원하는 5G 커뮤니케이션 모듈이 내장되어 쾌적한 디지털 환경을 제공한다.
안전 및 편의 사양으로는 앞좌석 통풍 및 열선 시트, 스마트폰 통합 패키지,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 프리-세이프 등이 기본으로 포함되어 엔트리 트림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상품성을 갖췄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킬리안 텔렌 부사장은 E 200 익스클루시브가 디자인과 안전성, 디지털 편의성 등 핵심 요소를 충실히 갖춰 럭셔리 비즈니스 세단의 기준을 새롭게 정립할 모델이라고 강조하며, E-클래스에 대한 국내 고객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해당 모델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7,490만 원으로 책정되었다. 최근 환율 상승 등을 반영해 7,650만 원까지 올랐던 2026년형 E 200 아방가르드 모델과 비교하면 160만 원 더 저렴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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