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이 30일부터 이틀간 서울 일대에서 '2026년 탄광근로 순직유가족 휴양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재단은 산업재해로 가족을 잃은 순직 유가족들의 심리 회복과 정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순직 유가족 휴양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폐광지역순직산업전사유가족협의회 추천을 통해 선정된 강원특별자치도 내 탄광 근로자 유가족 54명이 참여했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강원랜드 재단 관계자는 "평균 연령대가 높은 참여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도시형 휴양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원랜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2억5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14회째 유가족 휴양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830명의 유가족들이 참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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