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내 보쉬 임직원 100여 명이 ESG 활동 및 사회적 포용 가치 실천을 위해 지난 6월 13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개최된 '제12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팀을 이루어 달리는 이번 대회는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와 서울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이 주체하고 실명퇴치운동본부, 주한독일상공회의소 등이 공동 주관했다. 대회 후원금과 참가비 전액은 시각장애인 이동권 개선, 발전 기금, 스포츠 활동 지원 기금으로 사용된다.
2025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참가한 한국 내 보쉬는 로버트보쉬코리아, 보쉬전장, 보쉬렉스로스코리아, 이타스코리아, 케이비와이퍼시스템 등 국내 5개 법인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이는 작년 참가 인원인 60명 대비 전반적인 규모가 확대된 수치다. 보쉬 임직원들은 시각장애인 참가자와 1:1로 매칭되는 '가이드 워커(Guide Walker)' 역할을 맡아 5km 코스의 완주를 지원했다.
마첼로 루수아르디(Marcello Lusuardi) 로버트보쉬코리아 사장은 기업 슬로건인 '생활 속의 기술'을 바탕으로 지속가능성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국 내 보쉬는 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스포츠 타월 1,000개를 지원했다. 아울러 행사장 내에 별도의 보쉬 체험 부스를 마련해 운전 중 보행자 및 차량 간의 사고 위험을 저감하는 보쉬 센서와 레이더 기술 기반의 게임 및 퀴즈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부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에게는 전동공구사업부 제품인 '보쉬 레이저 거리 측정기'를 경품으로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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