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YD코리아의 준중형급 SUV 씨라이언 6 DM-i가 24일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 등재를 완료함에 따라 이르면 이번주부터 출고를 시작한다.
가성비 PHEV로 화제를 모았던 BYD코리아 씨라이언 6 DM-i 은 지난 6월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첫 선을 보이고도 환친차 고시 등재가 이루어지지 않아 마지막 9부 능선을 넘지 못해 출고를 이어가지 못했다.
이 차가 업계에서 주목을 받는 이유는 BYD의 기술력을 한데 담은 PHEV인 것을 넘어 판매가격이 무려 3천만원대라는 것. 무엇보다 현대차그룹이 사실상 국내 시장에서 공백상태로 둔 PHEV SUV 부문에서 가성비 넘치는 가격을 무기로 BYD가 확실한 대안을 내놓은 셈이다.

이차를 경험한 소비자들은 "태풍급 가성비", "PHEV로 주유소 갈 일이 없다"며 호응을 보이고 있다. BYD 씨라이언 6 DM-i의 백미는 실내다. 생각보다 훨씬 더 넓다. 축거 2,765mm는 준중형 차급에서 대표적인 수치. 적어도 실패는 하지 않는다는 증거다. BYD 씨라이언 6 DM-i는 콤팩트한 시트를 반영해 무릎 공간과 머리, 그리고 어깨 공간까지 실속 있게 여유를 만들었다. 1.5L 가솔린 엔진과 18.3kWh 용량의 배터리로 한번 주유를 꽉 채우면 1천km는 우습게 주파할 수 있을 정도다.
BYD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BYD가 축적해 온 다양한 전동화 기술과 이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보다 많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자 한다"며 "BYD코리아는 국내 친환경차 시장 확대와 소비자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전동화 차량을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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