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YD코리아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씨라이언 6 DM-i'의 국내 고객 인도를 공식 개시하고, 국내 전기버스 공식 수입 파트너사인 GS글로벌에 1호 차량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출고식은 승용 공식 딜러사인 하모니오토모빌이 운영하는 BYD Auto 강서 전시장에서 진행됐으며, 양사 주요 관계자와 마린영 대표가 참석했다. GS글로벌은 2020년 BYD 상용차 부문의 국내 공식 수입 파트너사로 선정된 이후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씨라이언 6 DM-i는 BYD DM-i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을 바탕으로 전기차의 효율성과 장거리 주행 편의성을 결합한 PHEV 모델이다. PHEV 모델은 고가의 수입차 이외에는 찾아보기 어려운데, BYD는 상당한 가격경쟁력을 갖춘채 PHEV 시장에 뛰어들었다. 18.3kWh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해 환경부 인증 기준 EV 모드 최대 70km 주행거리를 확보했으며, 3.3kW V2L과 18kW급 DC 급속 충전을 지원한다.

최근인 24일 인증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이제 BYD코리아는 본격적인 차량 출고를 할 수 있게 됐다. 국내에는 지난 6월 2026 부산 모빌리티쇼에서 첫 선을 보인 이래 2026 EV 트렌드 코리아에서도 부스를 꾸며 일반 관람객들에게 차량을 소개하기 시작했다. BYD코리아는 버스 등 상용차 부문에 이어 승용 부문에서도 국내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현대차그룹이 PHEV 부문에서 모델을 내놓치 않고 있어 BYD코리아의 PHEV 부문 독주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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