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D한국조선해양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8조2862억, 영업이익 1조447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3분기는 생산성 향상을 비롯해 선가 상승에 따른 매출 증가, 엔진기계 및 해양플랜트 부문의 실적 호조 등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3%, 37.3% 증가했다.
HD현대중공업은 선가 상승 및 엔진기계와 해양플랜트 부문의 실적 호조세가 이어지며 매출 5조 7536억 원, 영업이익 8992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2%, 61.3% 증가했다. HD현대삼호는 LNG선 매출 비중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0.5%, 영업이익은 56.3% 증가한 매출 2조3704억 원 영업이익 4790억 원을 기록했다.

HD현대마린엔진은 엔진 인도 대수 증가 및 DF(이중연료, Dual Fuel) 엔진 매출 비중 확대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성장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3.8%, 197% 증가한 2114억 원과 603억 원을 기록했다.
본지와 전화통화한 HD현대 관계자는 "주요 사업 부문의 실적 호조와 지속적인 생산성 개선에 힘입어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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