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용우 최강희 주연의 엽기 멜로 영화 '달콤,살벌한 연인'(감독 손재곤)이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190개 영화관 1315개 스크린,가입률 84%)에 따르면 '달콤,살벌한 연인'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27만2231명을 모아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95만896명으로 집계됐다.
'달콤, 살벌한 연인'은 연애경험 한번 없는 대학강사와 살벌한 비밀을 간직한 여자의 연애담을 그린 작품. 배우들의 호연과 톡톡 튀는 대사가 인기 비결로 평가됐다.
주말 박스오피스 점유율은 33.3%. 2위를 차지한 애니메이션 '빨간모자의 진실'(18.3%)과 점유율에서 15%가량 차이를 보였다. 강혜정 등 인기배우의 더빙으로 화제를 모은 '빨간모자의 진실'은 2주 연속 2위 자리를 고수했다. 누적관객수는 48만2028명.
할리우드 아역스타 다코다 패닝의 열연이 돋보인 '드리머'는 11만886명을 불러들여 3위를 기록했다.
한편 한류스타 최지우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 '연리지'는 개봉 후 첫 주말 스코어로 4만4065명을 기록, 6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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