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주간지 '씨네21'과 31명의 평론가 선정

영화 '아름답다'의 촬영을 마친 차수연이 가장 주목받은 신인 여자배우로 등극했다. 아울러 '마이파더'의 다니엘 헤니는 '올해의 신인 남자배우'로 선정됐다.
차수연은 영화 전문잡지 '씨네21'이 선정한 '올해의 영화, 영화인'에서 '올해의 신인 여자배우'로 등극했다. '올해의 영화, 영화인'은 씨네21의 기자와 평론가 31명이 선정했다.
'씨네21'은 "영화 '별빛 속으로'에서 능청스럽게 여고생을 연기한 차수연만이 올해의 신인배우란 타이틀 아래 이름을 올렸다. 그런 의미에서 차수연의 등장은 더욱 반갑다. 그녀는 '별빛 속으로'에선 신비스러운 여고생 수지를 연기했고,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에선 팜므파탈 정부 샤오밍으로 출연했다"며 "차수연은 이영애와 전지현을 떠올리게 하는 마스크가 현재의 능력보다 앞으로의 스타 가능성을 예감케 했다"고 전했다.
차수연은 아름다워서 불행한 여인 은영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아름답다'에서 이천희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아름답다'는 2008년 상반기 개봉예정이다.
다음은 '씨네21'이 선정한 '올해의 영화, 영화인' 각 부문 수상자.
▲올해의 감독-임권택('천년학')
▲올해의 남자배우-송강호('우아한 세계', '밀양')
▲올해의 여자배우-전도연('밀양')
▲올해의 신인 남자배우-다니엘 헤니('마이파더')
▲올해의 신인 여자배우-차수연('별빛 속으로')
▲올해의 제작자-김종원(영화사 KINO2)
▲올해의 시나리오-이창동('밀양')
▲올해의 촬영감독(공동 수상)-조용규('밀양'), 김성태('검은 땅의 소녀와' '경계')
▲올해의 신인감독-윤성호('은하해방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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