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전지현이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 '군체'(감독 연상호)가 올해 개봉한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400만 관객을 돌파, '왕과 사는 남자'보다 빠른 속도로 흥행 질주 중인 가운데 전지현의 활약이 눈에 띈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에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 전지현은 극중 생명공학과 교수이자 생존자 그룹의 리더 권세정 역을 맡아 활약했다.
전지현은 그는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끝까지 생존자들을 이끄는 리더의 책임감과 압박감을 정교한 감정 연기로 표현했다. 감염체의 패턴과 진화 구조를 분석하는 지적인 면모부터 아비규환이 된 상황에서 느껴지는 인간적인 고뇌까지 표현하며 극을 이끈다.
11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전지현은 특유의 색깔과 카리스마, 눈빛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전지현은 혼자만 반사판을 덴 것 아니냐는 오해를 받을정도로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이뿐 아니라 전지현은 매회 무대인사에 나서 남다른 매력으로 '현실 천송이'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 '시월애', '엽기적인 그녀',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도둑들', '베를린', '암살' 등 장르를 오가며 독보적인 필모를 보여준 전지현은 '군체'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또 한번 흥행 퀸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전지현은 차기작으로 '인간X구미호'를 선택, 지창욱과 호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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