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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 영화의 잔치가 시작됐다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 영화의 잔치가 시작됐다

발행 :

김건우 기자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PIFF)가 2일 오후 7시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정적인 시민들의 성원 속에 화려하게 개막식을 열었다.


정진영 김정은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막식에는 김동호 집행위원장, 허남식 조직위원장 등 영화제 관계자들과 안성기 박해일 김혜수 이선균 정려원 엄지원 조은지 등 100여명에 달하는 국내외 영화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외국 스타로는 개막작 '스탈린의 선물'의 루스템 압드라쉐프 감독을 비롯해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로 국내에 많은 팬을 확보한 우에노 쥬리와 미국의 아론 유, 제임스 케이슨 리 등이 참석해 부산을 빛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역대 최다인 60개국 317편이 초청됐다. 전 세계 최초 공개인 월드 프리미어 상영작이 85편, 자국을 제외한 세계 최초 공개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상영작이 48편, 아시아에서 처음 공개되는 아시아 프리미어 95편이 관객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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