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톱스타 휴 잭맨이 탄탄한 근육질 몸매의 비결로 '코리안 바비큐', 즉 갈비 구이를 꼽았다.
휴 잭맨은 10일 오전 서울 남산 한국의 집에서 열린 내한 기자회견 겸 '엑스맨 탄생 : 울버린'의 기자 간담회에 참석, 자신의 몸매 유지 비결로 "엄청난 훈련과 한국식 바베큐"를 들었다.
휴 잭맨은 "실제로도 갈비를 즐겨 먼는다"며 "뉴욕에 있을 때도 소호에 있는 한국 식당에 1주일에 한 번 씩은 들러 갈비를 먹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어로 "코리안 바베큐, 짱이에요!"라고 말해 관계자들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
그는 "'엑스맨' 시리즈 3편까지를 찍을 때는 민첩하고 동물적인 면을 보여줘야 했지만 이번에는 근육을 늘리는 데 중점을 뒀다"고 부연했다. 때문에 탄수화물을 극도로 제한하고 단백질 섭취를 늘리는 식단에 따라 생활해 왔다고 설명했다.
다니엘 헤니도 거들었다. 그는 "촬영장에 있을 때 닭 냄새와 연어 냄새가 나면 그건 휴 잭맨이 왔다는 뜻"이라며 "3시간에 한번씩 엄청난 양의 식사를 하더라"고 웃음을 지었다.
호주 출신의 휴 잭맨은 '엑스맨' 시리즈로 세계적인 스타반열에 오른 할리우드의 톱스타. 영화 개봉을 앞두고 2006년에 이어 3년만에 한국을 찾았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