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그림자 살인'이 155만 관객을 돌파하며 롱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그림자살인'은 지난 20일 155만 4226명(전국스크린:292개, 서울스크린:62개)의 누적 관객을 돌파했다.
'그림자살인'의 이 같은 흥행 돌풍에 대해 제작사인 CJ 엔터테인먼트는 "탐정추리극이라는 새로운 장르, 독특한 캐릭터, 연기파 배우들의 변신과 호연, 흥미진진한 추격 장면과 같은 눈을 사로잡는 다양한 볼거리"를 꼽았다.
영화 '그림자살인'은 피가 흥건한 밤, 사라진 시체, 조선을 긴장시킨 미궁의 살인사건이 남긴 5개의 단서를 바탕으로 사설탐정 홍진호와 열혈의학도 광수, 여류발명가 순덕이 사건의 비밀과 음모를 파헤치는 본격 탐정추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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