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배우 애쉬튼 커처(33)가 6번째 결혼기념일에 불륜을 저지른 사실이 발각됐다.
미국 유명 주간지 US 위클리는 5일(현지시각) 애쉬튼 커처가 데미무어(48)와의 6번째 결혼기념일에 샌디에고에 위치한 하드 록 호텔에서 두 명의 여자들과 뜨거운 밤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쉬튼 커처의 불륜 상대는 23살의 새라 레알과 그의 친구다. 한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이들은 오전 4시에 애쉬튼 커처가 묵고 있는 하드 록 스위트룸으로 초대됐다.
이 자리에 있었던 한 여성은 "애쉬튼 커처가 '데미 무어와 곧 헤어질 것이다'고 말했다"고 전해 애쉬튼 커처· 데미무어 커플의 이혼 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US위클리는 지난 24일 불륜을 저지른 애쉬튼 커처의 대해 더 구체적인 자료를 가지고 있음을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애쉬튼 커쳐와 데미무어는 지난 2005년 16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며 할리우드 대표 잉꼬부부로 불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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