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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개론', '첫사랑앓이'로 2주 연속 주말 점령

'건축학개론', '첫사랑앓이'로 2주 연속 주말 점령

발행 :

이경호 기자
사진


한가인 엄태웅 배수지 이제훈 주연의 영화 '건축학개론'이 2주 연속 주말관객몰이에 선전했다.


2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건축학개론'은 지난 3월 30일 부터 1일까지 57만 568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은 160만 8702명이다.


'건축학개론'은 지난달 22일 개봉,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주말 박스오피스까지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건축학개론'은 대학시절 건축학개론 시간에 만난 첫사랑으로부터 15년 만에 건축 의뢰를 받은 주인공이 함께 집을 지으며 사랑을 키워가는 과정을 담은 멜로 드라마다.


'건축학개론은'의 강세 속에 '타이탄의 분노'는 48만 2110명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2위에 안착했다. 3위는 '언터쳐블:1%의 우정'이 31만 5736명을 동원해 이름을 올렸다.


'시체가 돌아왔다'는 31만 2764명을 동원, 주말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은 36만 7957명이다.


한편 지난 3월 화제작 중 하나였던 '화차'는 11만 200명을 동원, 누적관객 233만 9130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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