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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소재 다큐 '그리고 싶은 것', 소셜 펀딩 진행

위안부소재 다큐 '그리고 싶은 것', 소셜 펀딩 진행

발행 :

안이슬 기자
사진


다큐멘터리 '그리고 싶은 것'이 소셜 펀딩으로 개봉 후원금 마련에 나선다.


2일 한국독립영화협회는 권효 감독의 다큐멘터리 '그리고 싶은 것'의 개봉을 위해 오는 4일부터 소셜펀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독립영화협회와 소셜펀딩 플랫폼 펀딩21은 오는 8월15일 '그리고 싶은 것'의 개봉을 앞두고 오는 4일부터 30일 동안 2000만 원 모금을 목표로 소셜 펀딩을 진행한다.


'그리스 싶은 것'은 한중일 평화그림책 첫 번째 프로젝트인 '꽃할머니'의 제작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증언을 토대로 한 그림책으로 제작하며 일본 출판사와 한국 출판사 사이에 발생하는 갈등을 통해 해방 70년이 지난 현재에도 남아있는 역사에 대한 시각 차이를 분명하게 보여준다.


한편 '그리고 싶은 것'은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인디다큐페스티발 등 영화제를 통해 소개되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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