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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한 성관계 리스트 12인 추가공개..애쉬튼 커처도?

로한 성관계 리스트 12인 추가공개..애쉬튼 커처도?

발행 :

안이슬 기자
배우 린제이 로한/사진=영화 '리즈 앤 딕' 스틸
배우 린제이 로한/사진=영화 '리즈 앤 딕' 스틸


할리우드 문제아 린제이 로한와 성관계를 가진 유명인의 명단이 추가 공개 돼 또 한 차례 파장이 예상된다.


19일(현지시간) 미국 E!온라인에 따르면 린제이 로한의 성관계 연예인 리스트를 최초 공개했던 연예 매거진 인 터치는 최근호에서 12명의 유명인 명단을 추가로 공개했다.


추가로 공개된 명단에 포함된 스타는 애쉬튼 커처, 라이언 필립, 베니시오 델 토로,

올랜도 블룸 등 배우들과 아이스하키 선수 아론 보로스, 럭비선수 대니 치프리아니 등이다.


이들 중 라이언 필립은 2007년 린제이 로한과 한차례 염문설에 휩싸였던 전력이 있고, 대니 치프리아니는 2010년 그와 파티에서 만나 수차례 데이트를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인 터치가 입수한 명단 중 이제 남은 것은 단 여섯 명. E!온라인은 인터치가 다음 호에서 이를 공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앞서 공개된 명단에는 저스틴 팀버레이크, 잭 애프론, 콜린 패럴, 고(故) 히스 레저, 마룬파이브의 애덤 리바인, 가렛 헤드룬드 등 유명 연예인들의 이름이 다수 포함되어 충격을 줬다. 인터치 위클리는 이 명단은 린제이 로한이 지난 1월 비벌리 힐튼 호텔에서 친구들과 게임을 하던 중 직접 적은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화 '행운을 빌려줘', '퀸카로 살아남는 법' 등으로 이름을 알린 린제이 로한은 마약소지, 음주운전 등으로 체포되고, 약물중독으로 재활원에 다니는 등 사건사고를 연이어 일으키며 할리우드의 문제아로 낙인 찍혔다.


안이슬 기자drunken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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