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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튼 커처-밀라 쿠니스, 임신..약혼 한달만에

애쉬튼 커처-밀라 쿠니스, 임신..약혼 한달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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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배우 애쉬튼 커쳐(왼쪽) 밀라 쿠니스, 영화 '친구와 연인사이' '테드' 스틸
배우 애쉬튼 커쳐(왼쪽) 밀라 쿠니스, 영화 '친구와 연인사이' '테드' 스틸


할리우드 스타 애쉬튼 커처(36)와 밀라 쿠니스(30) 커플이 부모가 된다.


23일(현지시각) 할리우드 연예매체에 따르면 밀라 쿠니스가 최근 임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통은 "두 사람 모두 임신을 원해 왔다", "둘 모두 몹시 행복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약혼했음을 알린 지 채 한 달도 되지 않아 전해진 임신 소식이라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출산 예정 시기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두 사람은 2012년부터 2년째 할리우드 공인 커플로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주위의 부러움을 한 몸에 사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도 밀라 쿠니스의 임신설이 불거졌으나 당시에는 이를 부인했다.


미국 인기 TV시리즈 '세븐티스 쇼'(70's Show)'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15년간 친구로 지내오다 애쉬튼 커처가 15세 연상의 아내 데미 무어와 결별한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애쉬튼 커처는 지난해 11월 데미 무어와의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밀라 쿠니스는 매컬리 컬킨과 8년여 간 교제하다 결별했다.


김현록 기자 ro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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