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소담이 '2016년 대학수학능력 시험'(이하'수능')에 응시한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박소담은 수능 당일인 1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금쯤 다 들어갔겠다. 저도 기도드리겠다.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 으쌰 으쌰"라는 글과 한 장의 흑백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소담은 양손으로 꽃받침을 만들어 턱에 괴고, 입을 벌린 채 활짝 웃고 있다.
한편 박소담은 영화 '검은사제들'에서 여고생 영신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검은 사제들'은 지난 11일 개봉 7일 만에 누적관객수 200만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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