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배우 르네 젤위거(46)가 자신을 둘러싼 성형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21일(이하 현지시각) 피플에 따르면 르네 젤위거는 영화 '브리짓 존스 베이비' 배우들과 함께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에서 르네 젤위거는 성형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르네 젤위거는 "사람들은 내게 많은 응원을 보내줬다. 내가 새겨들어야 할 응원들이었다. 긍정적인 것만 기억하려고 한다" 며 "사람들이 가끔 성형논란에 대해 기분이 어떤지 물어본다. 그럴 때마다 '신경 쓰지 않는다'고 대답했다"고 말했다.
이어 르네 젤위거는 자신의 성형 부작용설에 대해 "내가 다르게 보이는 것은 기쁜 일이다"며 "지금은 과거와 다른 삶을 살고 있고 행복을 느끼고 있다"며 현재 모습에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엘르 인 할리우드 어워즈 행사에 참석한 르네 젤위거는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로 성형부작용설에 시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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