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데본 보스틱이 봉준호 감독의 '옥자' 한국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데본 보스틱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바이 서울, 뉴욕에서 보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데본 보스틱은 '옥자'라고 적힌 모자를 눌러쓰고 인상을 쓰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옥자'는 어린 소녀가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인 거대 동물 옥자가 다국적 기업에 납치되는 것을 막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는 이야기를 담는 작품. 미국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넷플릭스가 제작비 전액을 투자했으며 브래드 피트의 영화사 플랜B가 제작에 참여한 글로벌 프로젝트다.
지난 4월 첫 촬영에 들어간 '옥자'는 최근 양화대교, 마포대교 일대에서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릴리 콜린스를 비롯해 틸다 스윈튼, 제이크 질렌할, 폴 다노, 데본 보스틱, 셜리 헨더슨, 다니엘 헨셜, 스티브 연 등 해외 배우들을 비롯해 안서현, 변희봉, 윤제문, 최우식 등이 출연한다.
앞서 릴리 콜린스는 '옥자' 촬영 차 서울을 방문해 동대문, 청계천, 경복궁 등을 다니며 인증샷을 게재하기도 했다. 제이크 질렌할이 촬영 차 한국에 체류 중이라는 목격담도 나왔다.
'옥자'는 서울 촬영 후 뉴욕과 캐나다 일대에서 촬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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