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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 사인, 미소..맷 데이먼 韓팬 향한 완벽한 팬서비스(종합)

셀카, 사인, 미소..맷 데이먼 韓팬 향한 완벽한 팬서비스(종합)

발행 :

김미화 기자

영화 '제이슨 본' 맷 데이먼 알리시아 비칸데르 레드카펫

/사진=김휘선 인턴기자
/사진=김휘선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맷 데이먼과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한국 팬들을 만났다.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영화 '제이슨 본'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 됐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주인공 맷 데이먼과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참석했다.


이날 맷 데이먼은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해달라는 말에 "헬로, 에브리바디. 땡큐 소 머치"라고 인사했다. 알리시아 비칸데르 역시 "감사하다. 이렇게 많이들 모여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했다.


이날 7시부터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1만여 명이 넘는 팬들이 몰렸다. 맷 데이먼과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팬들과 셀카를 찍고 사인을 해주며 팬서비스를 펼쳤다.


/사진=김휘선 인턴기자
/사진=김휘선 인턴기자


이날 맷 데이먼과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자신들을 보기 위해 모여준 한국의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국의 영화 팬들은 세계 최고다. 당신들이 보여준 열정과 에너지에 너무나 감사드른다"라고 말했다.


이어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맷 데이먼의 말에 동의한다.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한국에서 '제이슨 본'을 개봉한다. 한국팬들이 너무나 열렬한 영화 팬이기 떄문에 가능한 듯 하다"라고 밝혔다.


이날은 사전에 응모한 팬아트를 선발, 맷 데이먼과 알리시아 비칸데르에게 선물하는 시간도 가졌다.


약 1시간의 레드카펫이 끝난 뒤 두 사람은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사진=김휘선 인턴기자
/사진=김휘선 인턴기자


맷 데이먼은 "우리를 향한 환호에 감사드린다. 다음에 또 한국에 오겠다"라고 인사했다.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나도 '본' 시리즈의 팬이었는데 이렇게 영화에 출연하고 한국에 와서 기쁘다. 한국팬들께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폴 그린그래스 감독이 연출한 '제이슨 본'은 완벽한 무기였던 제이슨 본이 모든 자취를 숨기고 사라졌다가 자신의 기억 외에 과거를 둘러싼 또 다른 음모와 마주치게 된 뒤 다시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멧 데이먼이 2007년 개봉한 '본 얼티메이텀' 이후 9년 만에 복귀한 새로운 '본' 시리즈다. '제이슨 본'은 오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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