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스타커플 케이티 페리(32)와 올란도 블룸(40)이 재결합하는 듯하다.
5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피플은 몇 달 전 헤어진 올란도 블룸과 케이티 페리가 다시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피플은 두 사람이 미국 노동절이었던 지난 4일 캘리포니아의 해변에서 목격되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이 지난 3월 헤어진 이래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된 것은 지난 한 달간 이번이 벌써 두 번째이다. 지난달 에드 시란의 콘서트장에서도 함께 있는 것이 목격됐다.

또한 블룸은 노동절 주말 아들과도 시간을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리부 카니발에서 전 처이자 유명 슈퍼모델 미란다 커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6)과도 시간을 보냈다고 포스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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