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킴 카다시안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13일(현지시간) 토론토 국제영화제 시사회에서 E!뉴스의 주리 홀은 제니퍼 로렌스를 인터뷰하며 어두운 분위기의 영화 '마더'촬영 당시 어떻게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견딜 수 있었는지 물었다.
그러나 그녀는 킴 카다시안 자매의 '카다시안 따라잡기'를 보면서 여유를 가질 수있었다며 카다시안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한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현 남자친구인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으로부터 '마더'의 시나리오를 받아 읽었을 때 "제 정신이 아니었다. 너무 거대하고 웅장했다. 이런 것은 들어본 적이 없었다'며 첫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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