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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기억법',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206만 돌파

'살인자의 기억법',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206만 돌파

발행 :

이경호 기자
/사진=영화 포스터
/사진=영화 포스터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이 200만 관객 돌파,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인자의 기억법'이 지난 17일 하루 동안 18만288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06만3245명이다.


이는 지난 6일 개봉해 12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성적이다. 특히 개봉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흥행 중이다.


이 영화는 알츠하이머에 걸린 은퇴한 연쇄살인범이 새로운 살인범의 등장으로 잊혀졌던 살인 습관이 되살아나며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다. 설경구, 김설현(AOA), 김남길, 오달수 등이 출연했다.


이밖에 '베이비 드라이버'가 14만1772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29만5126명이다.


또한 '아메리칸 메이드'가 8만9047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3위, 누적 관객수 19만2359명을 기록했다. 이어 '그것'이 5만1776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76만9370명이다.


더불어 '킬러의 보디가드'가 4만920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5위, 누적 관객수 145만2933명을 기록했다.


이어 '몬스터콜', '택시운전사', '극장판 에그엔젤 코코밍:푸르밍과 두근두근 코코밍 세계', '청년경찰', '저수지게임'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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