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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윤·김태훈·박효주 등, '펜션' 주연 캐스팅 확정

조재윤·김태훈·박효주 등, '펜션' 주연 캐스팅 확정

발행 :

이경호 기자
조재윤, 김태훈, 박효주, 황선희, 이이경(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사진제공=조이래빗
조재윤, 김태훈, 박효주, 황선희, 이이경(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사진제공=조이래빗


조재윤, 김태훈, 박효주, 이영진, 이이경, 신소율, 황선희 등이 영화 '펜션:위험한 만남'(이하 '펜션')에 출연을 확정했다.


30일 오전 제작사 조이래빗에 따르면 '펜션'에 조재윤, 김태훈, 박효주, 이영진, 이이경, 신소율, 황선희 등이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


'펜션'은 2017년 영화진흥위원회 독립 장편 저예산 제작 지원공모 당선작으로 한국영화아카데미(이하 KAFA)와 영상원 출신의 감독들(류장하, 양종현, 윤창모, 정허덕재)이 각각 연출을 맡은 옴니버스 영화다. 누구에게나 특별한 기억과 사연이 담긴 펜션이라는 하나의 공간에 방문한 주인공들이 특별한 사연의 낯선 인물과 만나면서 겪게 되는 각기 다른 4가지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담는다.


주연 배우로는 '프리즌', '살인자의 기억법', '범죄도시'부터 드라마 '피고인', '구해줘', '매드독', '블랙'까지 출연하는 작품마다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조재윤, 독립영화부터 다져온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드라마 '파수꾼'과 '유리정원'에서 안정감 있는 연기를 선보인 김태훈이 작품에 대중성과 신뢰를 더한다.


여기에 영화 '완득이', '극비수사'와 드라마 '추적자', '비밀의 문' 등에서 활약했던 개성 있는 연기파 여배우 박효주와 다양한 광고 활동은 물론, 개성있는 연기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모델 출신 여배우 이영진을 비롯해, 최근 드라마 '고백부부'로 확실한 매력을 선보이며 여성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이경, '검사외전'의 매력적인 여배우 신소율, 드라마 '싸인'에서 사이코패스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여배우 황선희 등이 합류했다. 이밖에도 윤주, 유지연, 조한철, 한재영, 오태경 등 출연을 확정지으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크게 모은다.


한편 '펜션'은 오는 2018년 개봉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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