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의 케이트 미들턴 황세자비가 36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9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E뉴스에 따르면 케이트 황세자비는 이번 생일을 켄싱턴 궁에서 가족과 조용하게 보낼 예정이라고 한다.
한 내부관계자는 "케이트는 이번 생일을 윌리엄왕자와 아이들과 축하하고 있다"고 전하며 "집에서 조용히 보내는 생일이다. 성대한 축하파티가 아니다"고 덧붙였다.
케이트 황세자비는 윌리엄 왕자와의 사이에서 조지왕자(4)와 샬롯공주(2)를 기르고 있다.

한편 해리왕자와 메건 마크리는 올해 들어 첫 왕족 행사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라디오와 방송훈련을 통해 청년을 지지하는 107.3 FM 레프젠트 방송국 행사에 손을 잡고 등장했다.
그 외 왕실가가 축하할 일은 이것 뿐만이 아니다. 이번 주 샬롯공주가 런던의 윌콕스 너서리 스쿨에 엄마 손을 잡고 첫 등교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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