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맥컬리 컬킨, 마이클 잭슨 딸과 무슨 관계?

영화 '나홀로 집에'의 스타 맥컬린 컬킨(37)이 자신의 인생과 더불어 마이클 잭슨의 딸, 패리스 잭슨과의 관계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22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E뉴스는 맥컬린 컬킨이 마크 마론의 WTF 팟캐스트에 출연해, 어린이 스타였을 때의 삶, 아버지로부터의 학대, 패리스 잭슨과의 관계 등 개인적인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보도했다.

컬킨은 현재 배우 브렌다 송과 교제중이다. 그는 패리스 잭슨과의 관계에 대한 질문에 "가까운 사이다"라고 답하며 "그녀는 키가 크고 아름답고 똑똑하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할리우드에 위치한 타투 매니아 라는 문신숍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수 시간 후 두 사람은 똑같은 타투를 한 모습을 SNS에 올리며 화제가 되었다.

한편 지난 2009년 50세의 나이로 사망한 마이클 잭슨은 맥컬리 컬킨과 가까운 사이였다. 맥컬린 컬킨은 잭슨의 1991년 '블랙 오어 화이트'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어린 시절 그의 '네버랜드'목장을 여러 차례 방문하며 가까운 사이로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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