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로에 카다시안과 남자친구 트리스탄 톰슨이 별거를 시작한 이래 두 사람을 둘러싼 루머가 무성하다.
사건의 발단은 이렇다. 두 사람은 시즌 오프 당시 LA에서 함께 지냈지만 시즌이 시작되면서 트리스탄 톰슨만 팀이 있는 클리브랜드로 간 것. 클로에와 딸 트루는 친정어머니와 자매들이 있는 LA에 남아있다.
이제 팬들은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닌지 의아해 하고 있다.

또한 클로에는 SNS에 "부정적인 사람으로부터 멀어져라. 관계란 당신을 아픈게 하는 게 아니라 도움을 주어야 하는 것이다. 좋은 사람을 옆에 두어라" 의 글을 올리면서 의혹은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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