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면서 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 역시 가족과 시간을 보냈다는 소식이다.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할리우드라이프는 2일(현지시간) 영화 '토렌스'를 촬영중인 벤 애플렉이 잠시 휴가를 내어 자녀 3명과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지난 1일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 시내에서는 벤 에플랙(46)과 딸 바이올렛 (12), 세라피나(9), 아들 사무엘(6) 그리고 벤 에플랙의 어머니 크리스틴이 다정하게 크리스마스용 트리를 구매하러 가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한편 벤 애플렉은 제니퍼 가너와 결혼, 3명의 자녀를 두었지만 지난 2015년 이혼했다. 그 후 SNL의 프로듀서 린제이 쇼쿠스와 교제하다가 결별했다. 최근에는 알코올 중독증이 재발해 제니퍼 가너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치료시설에 입소하는 모습이 보도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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