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배우 벤 애플렉이 전 여자친구 린제이 슈쿠스와 다시 만난다는 소식이다.
미국의 연예주간지 US는 28일(현지시간) 벤 애플렉이 심야 프로그램 SNL 의 프로듀서 린제이 슈쿠스와 결별 6개월만에 다시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약 1년간 교제했으나 작년 10월 헤어졌다. 그 후 벤 애플렉은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의 샤우나 섹스톤과 잠시 만남을 가졌으며, 알콜 중독이 재발해 40일간 재활시설에 입소했다.
그 후 치료를 완전히 마치고 나온 그가 린제이 슈쿠스와 편하게 만나는 중이라 주위사람들은 안도하고 있다. 먼저 연락을 한 것은 린제이 쪽이라고 한다. 또한 아이 양육을 함께 하고 있는 전 부인 제니퍼 가너와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당분간 벤이 알콜 문제로 신문의 헤드라인을 장식할 일은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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