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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뎁, 앰버 허드에 560억 소송 & 엠마 왓슨, 마블 합류? [위클리할리우드]

조니뎁, 앰버 허드에 560억 소송 & 엠마 왓슨, 마블 합류? [위클리할리우드]

발행 :

강민경 기자
조니 뎁(왼쪽), 앰버 허드/AFPBBNews=뉴스1
조니 뎁(왼쪽), 앰버 허드/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스타들의 한주간 소식을 정리해서 알려드립니다


○...조니뎁이 앰버 허드를 향해 5000만 달러(한화 약 560억 원)의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다. 최근 조니뎁은 버지니아주 법원에 앰버 허드를 향한 소송서를 냈다. 조니뎁은 지난해 12월 앰버 허드가 한 신문에 기고한 글에서 가정 폭력을 당했다고 쓴 부분을 문제 삼았다. 또 앰버 허드 때문에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에 출연하지 못해 금전적인 손실을 봤으며, 결혼 기간 중 테슬라의 최고경영자 엘론 머스크와 바람을 폈다고 주장했다.


엠마 왓슨 /AFPBBNews=뉴스1
엠마 왓슨 /AFPBBNews=뉴스1

○...엠마 왓슨이 마블 솔로 무비 '블랙 위도우' 출연 물망에 올랐다. 최근 '블랙 위도우' 제작진은 출연진을 적극 섭외 중이다. 캐스팅 디렉터 사라 핀은 스칼렛 요한슨과 비슷한 느낌을 가졌고, 까다로운 역할을 맡을 수 있는 배우를 찾고 있다고 했다. 그 중 엠마 왓슨이 스칼렛 요한슨과 호흡을 맞추게 될 가장 근접한 인물로 꼽혔다. 30대 배우를 찾고 있었지만 캐릭터에 적합한 배우를 찾기 위해 나이대를 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워너 브라더스의 케빈 츠지하라 대표 /AFPBBNews=뉴스1
워너 브라더스의 케빈 츠지하라 대표 /AFPBBNews=뉴스1

○...워너 미디어가 계열사인 워너 브라더스의 케빈 츠지하라 대표 성접대 스캔들을 조사중이다. 최근 워너 미디어는 워너 브라더스의 케빈 츠지하라 대표가 여배우에게 배역을 주겠다고 제안하며 성접대를 받았다는 주장이 나와 조사에 착수했다. 앞서 워너 미디어는 지난 2017년에도 이 같은 주장이 나와 조사를 진행했으나 증거가 없어 사실이 아니라고 결론을 내린 바 있다. 그러나 이번에는 문자 메시지까지 공개돼 파장이 커지고 있다.


루크 페리 /AFPBBNews=뉴스1
루크 페리 /AFPBBNews=뉴스1

○...루크 페리가 뇌졸중으로 사망했다. 향년 52세. 뇌졸중으로 쓰려져 병원에 입원했던 루크 페리가 최근 세상을 떠났다. 그는 약혼자, 자녀 등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사망했다. 루크 페리는 지난 1990년 폭스의 10대 드라마 '베버리 힐즈, 90210'에서 딜란 매케이 역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그는 최근 CWTV 드라마 '리버데일'에서 프레드 앤드류스 역으로 고정 출연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왼쪽), 주드 로 /AFPBBNews=뉴스1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왼쪽), 주드 로 /AFPBBNews=뉴스1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주드 로가 출연하는 '셜록 홈즈 3' 개봉일이 변경됐다. '셜록 홈즈 3'는 오는 2021년 12월 21일 개봉한다. 이로써 '셜록 홈즈 3'는 지난 2011년 개봉한 '셜록 홈즈: 그림자 게임' 이후 10년 만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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