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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영을 응원하는 소녀시대 멤버들 [별★한컷]

배우 최수영을 응원하는 소녀시대 멤버들 [별★한컷]

발행 :

강민경 기자
서현, 티파니, 태연, 효연(왼쪽부터) /사진=김창현 기자
서현, 티파니, 태연, 효연(왼쪽부터) /사진=김창현 기자

한 주간 인상 깊었던 현장의 ‘한컷’을 소개합니다.


최수영이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에서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으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소녀시대 멤버들이 그를 응원했다.


'막다른 골목의 추억'은 인생의 막다른 골목에 내몰린 주인공이 낯선 도시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상처를 치유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일본 유명작가 요시모토 바나나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최근 최수영이 주연을 맡은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 VIP시사회가 열렸다. 최수영을 응원하기 위해 임수향, 에릭남, 박세영 등이 찾았다.


그 중 눈에 띄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태연, 효연, 서현이다. 이들은 최수영을 응원하기 위해 VIP시사회에 발걸음을 했다. 네 사람은 주연 배우로 스크린에 데뷔한 최수영을 향해 응원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효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 태연, 피파니, 서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오랜만에 뭉쳤다고 알렸다. 서현 역시 효연과 같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영원히 소녀시대"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지금 당장 무대에서 이들의 모습을 볼 순 없지만, 서로를 향해 응원하는 훈훈한 우정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10여년 간 쌓아온 이들의 단단한 우정에 응원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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