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라이온 킹'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 유지와 함께 260만 관객을 돌파했다.
24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라이온 킹'은 지난 23일 15만 9016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260만 4470명이다. 또한 개봉 후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역주행 신화의 아이콘인 '알라딘'은 7만 4317명을 동원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1109만 2913명을 기록했다. 11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3위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차지했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5만 828명을 불러모았다.
뒤를 이어 '토이 스토리 4'에는 1만 2848명, '기생충'에는 8675명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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