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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앤뉴, KT스카이라이프 83억 등 343억 유치

스튜디오앤뉴, KT스카이라이프 83억 등 343억 유치

발행 :

전형화 기자
사진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스포츠그룹 NEW의 콘텐츠 제작사업 계열사 스튜디오앤튜가 343억원대의 투자를 유치했다.


6일 NEW는 KT스카이라이프가 83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는 것을 비롯해 총 343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전했다. NEW는 이번 투자로 스튜디오앤뉴의 가치가 843억원을 넘었다고 밝혔다.


2016년 설립한 스튜디오앤뉴는 창립 3년 만에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뷰티 인사이드' '보좌관' 등을 선보였다. 또 영화 '안시성' 등을 제작했다. 스튜디오앤뉴는 '태양의 후예'로 콘텐츠 비즈니스를 시작,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스튜디오앤뉴는 2020년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 '오 마이 베이비' '지연된 정의'를 비롯해 '미스 함무바리' 문윤석 작가와 '뷰티 인사이드' 임메아리 작가의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강풀 원작 중 히어로물 시리즈 판권을 확보해 드라마 '무빙'을 비롯한 드라마를 기획 개발 중이다.


스튜디오앤뉴 장경익 대표는 "스튜디오앤뉴가 제작할 드라마, 영화 등 퀄리티 높은 콘텐츠를 다양한 채널과 플랫폼에 선보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기쁘다”며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M&A, 지분 투자 등을 통해 타 제작사와 상호 연대하는 방식으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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