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가 동갑내기 여배우 나디아 파크스와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나디아 파크스를 향한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톰 홀랜드는 28일 자신의 SNS에 "난 네가 코로나19로부터 자유롭길 바라"라는 글과 함께 나디아 파크스 사진을 게재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톰 홀랜드와 나디아 파크스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하며 파파라치 사진을 공개했다. 톰 홀랜드는 이 열애설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지만, 자신의 SNS에 직접 여자친구의 사진을 게재하며 열애 사실을 공식화 했다. 같은 날 나디아 파크스도 톰 홀랜드가 올린 사진과 같은 옷을 입은 사진을 게재하며 열애를 인정했다.

나디아 파스크는 영국에서 활동 중인 배우로 드라마 '닥터 후' '도미니아' 등에 출연했다. 늘씬한 8등신 몸매에 매력적인 얼굴로 사랑 받고 있다.
스물 일곱살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지난해 5월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봉쇄령 덕분에 더욱 관계가 깊어졌다고. 가족과 지인들에게도 서로를 소개하는 등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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