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오케이마담'이 100만 관객 동원을 자축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연기자 배정남은 19일 오후 자신의 SNS에 100만 관객 동원을 자축하는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관객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배정남은 "어려운 시기에 100만 돌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코로나19로 극장 관객이 감소한 가운데 100만 관객 동원이라는 기록에 대한 보답인 셈.
'오케이 마담'은 엄정화 박성웅 배정남 이선빈 등이 출연한 영화로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초특급 액션 코미디다.
한편 코로나19가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확산되며 정부가 사회적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다. 이에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CGV는 좌석 재조정을 위해 영화 예매를 일시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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