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담보'가 9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9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담보'는 지난 8일 3만 982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98만 2524명으로 한글날 연휴인 9일 중 1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2위는 러셀 크로우 주연의 영화 '언힌지드'로 1만 1987명이 봤다. 누적관객수는 2만 7748명이다.
3위는 '국제수사', 4위 '그린랜드' 5위 '테넷' 등이 뒤를 이었다.
한글날 연휴인 이번주 어떤 영화가 가장 많은 관객을 모을지 주목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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