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훈 주연 영화 '도굴'이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7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도굴'은 16일 3만 418명이 찾아 1위를 기록했다. 누적 103만 1635명. 김혜수 주연 영화 '내가 죽던 날'은 이날 1만 3431명이 찾아 2위로 한계단 상승했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1만 2224명이 찾아 3위를, 개봉 전 일반 시사회를 진행한 '이웃사촌'이 1890명이 찾아 4위에 올랐다. '애비규환'은 1443명이 찾아 5위다.
박스오피스가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도굴'과 '내가 죽던 날',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의 삼파전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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