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러셀 크로우가 마블 영화 '토르 : 러브 앤 썬더'에 출연한다.
29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러셀 크로우가 '토르: 러브 앤 썬더'에 합류했다. 이에 크리스 헴스워스, 나탈리 포트만, 크리스찬 베일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러셀 크로우가 극중 어떤 역할을 연기하는 지는 비밀에 부쳐졌다. 사실 영화 개봉 전까지 알려지길 원하지 않았지만, 최근 촬영장인 호주에서 러셀 크로우가 출연자들과 어울리는 모습이 포착돼 공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토르 : 러브 앤 썬더'는 오는 2022년 5월 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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