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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맨' 제이슨 모모아, 리사 보넷과 재결합? 의붓딸 조 크라비츠 응원

'아쿠아맨' 제이슨 모모아, 리사 보넷과 재결합? 의붓딸 조 크라비츠 응원

발행 :

김나연 기자
제이슨 모모아 / 사진=/AFPBBNews=뉴스1
제이슨 모모아 / 사진=/AFPBBNews=뉴스1

'아쿠아맨'으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제이슨 모모아가 최근 이혼을 발표한 리사 보넷과 재결합 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1일(현지시간) 제이슨 모모아는 영화 '더 배트맨' 시사회에 자신의 딸 로라, 아들 나코아 울프와 함께 참석했다. 그는 "여기에 오게 돼 매우 기쁘다. 우리는 아직도 가족이다"라고 말했다.


제이슨 모모아가 '더 배트맨' 시사회에 참석한 것은 캣우먼 역을 맡은 조 크라비츠를 응원하기 위해서다. 조 크라비츠는 리사 보넷이 전 남편인 레니 크라비츠와 사이에서 낳은 딸로, 제이슨 모모아에게는 의붓딸이었던 셈이다.


제이슨 모모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 크라비츠의 남자친구인 채닝 테이텀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너무 신이 났다. '더 배트맨'을 함께 보러 가는 길이다. 조이 크라비츠가 너무 자랑스럽다"라며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1월 제이슨 모모아와 리사 보넷은 이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는 모두 변화된 시대의 압박과 변화를 느끼고 있다. 우리 가족도 예외는 아니다.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느끼고 성장하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혼을 발표한 지 약 한 달 만에 제이슨 모모아와 리사 보넷의 재결합했다는 보도가 나왔고, 두 사람은 아직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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