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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러브 앤 썬더', 토르→발키리 '팀 토르' 결성..강력 시너지 예고

'토르: 러브 앤 썬더', 토르→발키리 '팀 토르' 결성..강력 시너지 예고

발행 :

김나연 기자
토르: 러브 앤 썬더 /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토르: 러브 앤 썬더 /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토르: 러브 앤 썬더'의 천둥의 신 '토르'가 마블 역사상 최고의 빌런, 신 도살자 '고르'와 맞서기 위해 강력한 히어로들과 '팀 토르'를 결성해 기대를 높인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스케일을 선보일 것을 예고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모든 것을 파멸로 이끄는 신 도살자 '고르'의 등장이 예고된 가운데, 그에 맞서기 위해 천둥의 신 '토르'가 '팀 토르'를 결성하여 전 우주적 위협에 맞선다. 천둥을 타고난 유일한 신 '토르'와 천둥이 선택한 단 한 사람 '마이티 토르'가 함께 '토르'의 상징인 스톰브레이커와 묠니르를 들고 우주적 위협에 맞서 활약할 것을 예고했다.


여기에 전사이자 뉴 아스가르드의 왕, '발키리'가 '팀 토르'에 합류하며 전투에 복귀하게 된다. 테사 톰슨은 "'발키리'는 특이한 능력을 갖고 있다. 누군가가 죽음으로 가까워졌음을 감지할 수 있다."라고 밝히며 새로운 능력을 예고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토르'의 절친한 친구로서 우정과 의리를 선보였던 검투사 '코르그'는 이번 시리즈에서도 '토르'의 곁을 지키며 함께 위험에 맞설 예정이다. '코르그'역을 연기한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은 "정말 즐거웠다. '토르'에게 새로운 팀이 생겼다"라고 전하며 '팀 토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역대급 스케일의 짜릿한 액션 스펙터클을 예고하는 '팀 토르'의 강력한 시너지와 유쾌한 팀워크는 '갓'벽한 팀 토르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토르'역 크리스 헴스워스를 비롯해 '마이티 토르'역의 나탈리 포트만, '발키리'역의 테사 톰슨, '코르그'역 타이카 와이티티가 차례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들은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고르'와 싸운다. 우리는 그렇게 만만하지 않기 때문에 절대 이길 수 없을 거다. 무려 '토르'가 두 명이다."라며 당당한 자신감을 드러내 우주를 넘나드는 짜릿한 액션 팀워크를 기대케 한다.


'팀 토르'의 강력한 시너지로 펼쳐질 역대급 스케일과 짜릿한 액션을 예고한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는 2022년 7월 6일 전세계 동시 개봉 예정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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